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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공황장애 초기증상 완전정복

   공황장애 초기증상 이럴때 의심해야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알고 계신가요? 이런 공황장애는 초기증상이 동반되는데요. 이러한 초기증상을 모르다보니 대부분은 무심코 지나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상황이 더욱더 악화되어 안좋은 상황까지 오게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황장애 초기증상 완전정복 해볼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공황장애 원인 ?!


공황장애의 원인은 자율신경계의 과민반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즉, 인체에 위기가 생기게 되면 뇌에서  " 위험해  " 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공황장애는 이러한 시스템이 고장나 사소한 자극이나 스트레스에도 신경계가 흥분하고 과도하게 몸을 반응시켜 제멋대로 작동하고 혼란을 주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지는 경우.


 땀이 많이 나는 경우.


 손, 발 혹은 몸이 떨리는 경우.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이 나는 경우.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나는 경우.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이 드는 경우.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하는 경우.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비현실적인 느낌 또는 이인증(자신이 달라진 느낌) 느껴지는 경우. 


 미쳐 버리거나 자체력을 한순간에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 


 죽을것 같이 두려운 경우. 


 지각이상(둔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나타나는 경우.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나는 경우. 


이중에서 4개이상이 갑자기 발생한다면 공황발작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보통 급작스럽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보통 10분안에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대체로 청소년 후기나 성인 초기에 시작되는데요, 병의 경과가 매우 다양하기는 하나 만성적인 경향을 가지는 경우가 대체적으로 흔합니다. 대체로 30~40%는 증상이 없어지고, 50%는 증상이 가벼워 생활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10~20%만이 증상이 계속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공황장애 치료 방법은 ?!



◎ 약물 치료 


대표적인 치료는 약물치료로 한다고 합니다. 약물은 SSRI(specific-serotonin reuptake inhibitor) 항우울제 약물과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항 불안제 약물이 있고 필요에 따라서 다른계열에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로 인한 증상 호전이 나타나려면 일반적으로는 8개월 ~ 12개월 약물치료를 유지해야지만 호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인지행동 치료


인지행동 치료는 약물치료와 병행하는것이 각각의 단독치료에 비해 아주 효과적이라 합니다. 먼저 인지 치료의 핵심은 환자가 사소한 신체 감각을 파멸이나 죽음과 같은 파국적인 상황으로부터 잘못되었다는것을 교정하는 것과 공황발작이 일어나도 시간이 지나 없어지면 실질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이 아닌것을 인지 시키는 것 입니다. 이 외에도 이완요법, 호흡훈련, 실제상황에 노출등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오늘 공황장애 초기증상에 대해서 완전정복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공황장애가 맞다고 의심이 된다면 피하지 말고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하루빨이 치료받을수있도록 상담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건 어떨까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