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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메리크리스마스!! 따뜻한 크리스 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케이블 채널에서 해주는 특선영화를 보며 집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데요. 특별한 약속 없고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싫은 집순이, 집돌이들이라면 따뜻한 집에서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며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오늘은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나 홀로 집에 1, 2편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 '나 홀로 집에'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이영화 안보면 크리스마스가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1편과 2편을 최고작으로 뽑고 싶습니다. 3편부터는 챙겨본적도 없고 언젠가 본거 같긴 한데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나 홀로 집에'는 어린 케빈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로 1편에서는 8살, 2편에서는 10살로 케빈이 도둑들을 골탕먹이는 귀여운 영화랍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제가 가장 아끼는 영화 '해리포터'입니다. 특히나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편은 바로 '해리포터' 초기작들 인데요. 호그와트를 배경으로 해리와 헤르미온느, 론의 성장기 이자 겨울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영화 입니다. 요즘 같이 속상할 일 많을 땐 마법사들과 현실도피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을 꼽아보면 팀버튼 영화가 많더라고요. 팀버튼 영화 특유의 느낌들이 저와 코드가 잘 맞는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겨울느낌 가득한 2005년 개봉작 '찰리와 초콜릿 공장'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1971년에 뮤지컬 영화로도 나왔다고 해요. 팀버튼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특히나 색감이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팀버튼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의 악몽'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뮤지컬 형식이라 내용 중간중간 여러 노래들이 나오는데 이런 장르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크리스마스의 악몽' 특유의 음침하지만 귀여운 느낌이 너무 좋아서 주인공인 '잭' 피규어도 집에 장식해두고 그래요.



크람푸스 (Krampus)

'크람푸스'라는 영화를 잘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영화의 배경은 크리스마스 이지만 장르가 판타지, 공포랍니다. 영화 제목인 '크람푸스'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전설에 나오는 괴물로 잔인하고 못생겼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배경이라 '나 홀로 집에' 같은 분위기를 생각했지만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대중적인 평은 별로지만 저는 나름 벌벌 떨면서 본 영화라 추천드려요.



크리스마스 캐롤

구두쇠 영감 스쿠루지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텐데요. 스쿠루지가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캐롤'입니다. 밝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게 다소 음산한 느낌으로 진행되지만 역시나 감동으로 마무리 되어 가슴 따뜻해지는 애니메이션이랍니다. 눈물 많은 저는 눈물이,.,,



여기까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들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추천하는 영화들이 많이 있는데요. 앞으로 제가 볼 예정인 영화들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영화들입니다.


러브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캐롤, 엘프, 폴라익스프레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세렌디피티, 라스트 홀리데이, 아더 크리스마스, 패밀리맨, 34번가의 기적 등이 있네요. 




오늘은 화창한 날씨의 크리스마스 인데요. 여러 케이블 방송에서도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나 프로그램들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약속이 없거나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 일지라도 저와 함께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며 Happy Christmas 되세요!!!

이상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해 드렸습니다.